[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작년 국내 1만 7천여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며 새로운 상생 협력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을 온라인에서 전문 채용관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 25일 현대·기아차 협력사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관은 826개 협력사의 1,300여개 채용공고 채용정보를 지역별 및 연구개발, 엔지니어, 정비, 경영 등의 업직종별로 맞춤화해 제공한다.

또한 서울, 인천, 경기, 충청, 전라, 경상, 강원, 제주 등 세부 권역별로 구직자에 맞춤화된 검색이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구직자에 조회수가 높은 채용공고를 소개하는 ‘인기채용 TOP 20’ 차트를 마련해 구직자간 기업 선호를 일별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관(hkpartner.career.co.kr/)은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