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올림픽 선수단이 받은 '초콜릿 금메달'이 화제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한국 올림픽 선수단 본단에 '국민행복 금메달'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행복 금메달은 수제 초콜릿으로 특별 제작된 모형 금메달이다. 메달 크기는 지름 9cm, 두께 1cm다. 특히 이규혁, 김연아에게는 은퇴를 기념하는 의미로 지름 12cm, 두께 1cm의 메달이 증정됐다.
또한 선수를 포함한 지도자 밎 임원에게는 화환을 수여해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