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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프로2, 세계 최초 오로라 촬영 성공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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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0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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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LG전자가 이번 주 출시하는 ‘LG G프로2’를 통해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오로라 촬영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로라 촬영은 사진가 권오철 작가의 주도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현지에서 진행됐다. 스마트폰으로 찍었다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신비로운 느낌이 살아 있다.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전기입자의 일부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빛을 내는 현상으로, 어두운 밤하늘에 나타나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담아내기에는 부족한 노출, 손떨림, 노이즈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다.

LG G프로2는 ‘OIS플러스’ 기술이 적용돼 진을 찍을 때 손의 떨림을 보정해준다. 또한 하드웨어적 요소인 기존 OIS에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이 연동하는 HIS(Hybrid Image Stabilization) 기술을 적용, 기존 G2 대비 손떨림 보정 효과가 약 20% 개선됐다.

사진을 찍는 중에는 OIS로 흔들림을 보정하고, 이후에 소프트웨어가 한 차례 더 흔들림을 보정해 또렷한 사진을 만들어 준다. 이 때문에 전문 카메라로도 촬영하기 어려운 오로라를 ‘LG G프로2’가 흔들림 없이 또렷하게 담아낼 수 있었던 것.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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