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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낮춘 박물관 "유아들도 몸으로 문화예술 배워요"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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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0  09: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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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 어린이박물관이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그림과 도자기 유물을 바탕으로 유아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어 어린이의 문화예술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통 회화를 활용한 ‘병아리들의 그림 숲 속 여행’, 도자기 유물을 활용한 ‘내가 만드는 유물 노래’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어린이박물관은 지난해 12월부터 ‘그림 숲에서 만난 작은 친구들’특별전시를 하고 있다. 이 특별전은 우리 전통그림 속에 등장하는 새나 꽃, 곤충 등의 자연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전시이다. ‘병아리들의 그림 숲 속 여행’교육은 특별전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유아들이 전통그림을 보면서 자연에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신설되는‘내가 만드는 유물 노래’교육은 박물관 전시실에서만 보는 유물을 활용한 교육으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서 유물을 자세히 관찰해보고 마인드맵 활동을 하며 유물에 묘사된 특징을 탐구하는 활동을 한다.

수업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20일 0시부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child)를 통해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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