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그걸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패션 매거진 <보그 걸>이 임시완, 박형식, 바로, 박보영, 김지원, 한선화, 전효성과 함께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핑크 윙즈 캠페인은 유명 연예인과 다수의 패션, 뷰티 브랜드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조손 가정을 돕는 기부 캠페인이다. 2010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핑크 윙즈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1억 4천만여 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올해 핑크 윙즈 캠페인에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에잇세컨즈, 펠틱스, NII, 라빠레뜨, 올리브 데 올리브, 리뽀, 안나수이 향수, 9개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참여했으며, 임시완, 박형식, 바로, 한선화, 전효성 등 유명 스타들이 참여 브랜드의 제품으로 스타일링 하거나 메이크업을 하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핑크 윙즈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의 화보는 <보그 걸>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은 오는 27일 보그걸닷컴(www.voguegirl.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