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젠하이저가 뛰어난 오디오 품질과 핸즈프리 기능을 갖춘 'MM 30G' 헤드셋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에 최적화된 컨트롤을 통해 전화 수신, 수신 보류, 음악 탐색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MM 30G는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이어 커널 타입을 적용해 소음이 많은 야외나 출퇴근 시에 더욱 유용하다.

한편 젠하이저는 MM 30G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자들은 젠하이저 온라인스토어, 대학로 젠하이저 뮤직카페를 방문해 제품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젠하이저 'MM 30G'는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69,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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