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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귀향길 "내 자동차보험 보상 꼭 체크하세요"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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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30  12: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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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이 설명절 기간 중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나, 무보험으로 보험보상이 안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 자동차보험의 보상여부를 체크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부분 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 가족한정특약이나 부부운전한정특약에 가입하고 있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범위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면 보상받지 못한다.

귀성 시 교대로 운전하려면 단기운전자 확대 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1~2만원이면 5일 정도 담보 받을 수 있다. 다만, 명절 전에 미리 보험사에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무보험차상해에 가입되어 있다면 타인의 자동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내도 자신의 자동차보험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단,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경우 운전한 다른 자동차의 파손은 보상하지 않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한편 렌터카는 자기차량담보가 의무 부가가 아니라 선택특약(1일 4~5만원정도)으로, 렌트비용 이외에 추가부담으로 생각해 특약없이 빌리는 경우가 많다. 렌터차량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 처리’가 안 된다.

이밖에도 출발 전에는 교통사고에 대비해 사고처리 표준서식을 준비하고,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 브레이크, 전조등, 엔진오일 등을 점검하고 정체에 대비해 사전에 연료를 충분히 채워야 한다.

만일 대인교통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일단 경찰서에 신고한다. 만약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뺑소니로 몰릴 수 도 있고 과실비율 등이 불리하게 적용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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