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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대란 비상 "재발급 후 자동이체 변경하세요"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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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30  1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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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보험료 등을 카드로 매월 자동 납부하는 소비자가 카드를 재발급 받는 경우, 반드시 재발급된 카드로 자동이체를 변경 신청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카드를 재발급 받은 소비자의 자동 이체 미신청으로 인한 피해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

이에따라 보험료를 카드로 매월 납부하는 소비자의 경우, 카드 재발급 후 보험사에 전화문의를 통해 새로운 카드나 다른 결제수단으로 변경해야 보험계약이 실효되지 않는다.

특히 보험사에서는 보험료 미납시 보험료 납부를 안내하고 있으나 주소가 변경된 경우에는 안내를 받을 수 없다. 보험계약 부활시 심사를 통해 보험가입이 거절될 수도 있다.

또한 카드를 해지한 경우에도 보험사에 연락해 결제수단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카드를 해지한 소비자는 재발급 받는 경우와 달리 계좌자동이체, 지로 등의 다른 결제수단으로 대체해야 해지에 따른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카드 재발급시 자동이체 변경이 필요한지 여부는 카드사와 가맹점과의 다양한 자동납부계약에 따라 조건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카드사에 문의해 처리해야 한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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