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혼성그룹 소울스테이지('Soul StayZ')의 두 번째 싱글음반을 발매한다고 SNS를 통해 발표했다.

소울스테이지의 이번 음반 발매는 한방화장품 중견기업 수미생화장품의 후원으로, 사인CD와 수미생화장품 고급케어세트를 2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두 번째 싱글앨범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는 멤버 설레인이 작곡하고 도이가 작사한 곡으로 이별을 겪었던 날을 생각하며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감정과 상황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안타까운 이별을 느끼고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더해져 이별에 대한 복잡함 심경을 느끼게 해 준다.

소울스테이지만의 소울풀한 매력과 진한 감동을 주는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의 뮤직비디오는 부산 국제 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에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 '가시꽃'의 주연 남연우가 시나리오와 연출, 출연까지 맡아 작품성을 높였고 이 뮤직비디오는 곧 개봉될 영화 '그 밤의 술 맛'의 장면들로 노래와 잘 어우러져 감정표현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한편, 소울스테이지는 홍대, 대학로 등의 공연장을 통해 음악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며 두 번째 싱글앨범 ‘이 노래가 끝날 때 까지’는 오는 22일 정오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