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시청률 합계가 15.6%로 조사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는 6일 방송된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동시 중계방송의 지상파 포함 11개 채널(지상파, 종편, 보도채널 등)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동시간대의 11개 채널 시청률 합계 14.9%보다 0.7%P 높은 수치다.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중계방송 시청률이 가장 높은 채널은 KBS1(8.4%) 채널이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중계 방송을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은 남자 60대 이상(18.0%)였으며, 이어 여자 60대 이상(16.0%), 여자 50대 순으로 나타났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