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KT가 휴대폰 분실, 파손시 고객 부담금을 기존 30%에서 20%로 대폭 인하한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는 기존 올레폰안심플랜과 보장 금액·이용요금은 동일하지만 고객부담금은 최대 8만원이 감소됐다. 이에 휴대폰 분실, 도난, 파손에 따른 고객 부담금이 크게 줄었다.

또한 분실, 도난사고 시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 지원하는 토탈케어 가입기준을 대폭 완화해 85만원 이상 가격대의 단말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는 전국 올레 매장 및 고객센터, KT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KT 휴대폰 구매한 후 한달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