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벤치(SJ듀코, 대표 김삼중)가 연말연시에 맞춰 14년 봄/여름 신제품 지갑을 미리 선보였다.

빈치스벤치의 ‘아넬로(ANELLO)’라인 지갑은 터치감이 좋은 가죽 소재에 엠보 느낌의 패턴을 찍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어 모든 연령층에게 다 잘 어울린다. 컬러는 핑크, 옐로우, 오렌지로 총 3가지 컬러이며 가격은 장지갑 21만 9천원, 중지갑 19만 9천원이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유즈를 지향하는 ‘에센시아(ESENCIA)’라인 지갑은
불필요한 장식은 덜어낸 심플한 디자인에 일자 골드바가 더해져 세련된 느낌을 주어 도시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에센시아(ESENCIA)’ 라인의 지갑은 핑크, 오렌지, 블루, 블랙으로 총 4가지이며 가격은 장지갑 23만 9천원, 중지갑/반지갑 21만 9천원이다.

빈치스벤치는 “지갑이나 액세서리 제품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이다. 연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다. 특히 이번 빈치스벤치의 지갑은 장지갑부터 카드지갑까지 다양한 종류로 출시, 매력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갖췄으니 멋진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