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가 연말을 맞아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조이텀블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3가지 색상의 스테인리스 텀블러로, 핑크 바탕에 은은한 펄이 더해져 큐트한 느낌을 주는 베이비핑크와 중성적이면서도 심플하고 산뜻한 코지네이비, 12월에 어울리는 빨간색 위에 겨울을 연상시키는 장식이 가미된 포근한 느낌의 레드에디션을 취향에 따라 만나볼 수 있다.

레드에디션은 크리스마스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붉은 체크 패턴의 무릎담요를 무료로 증정한다. 조이텀블러는 손에 편안하게 감기는 그립감을 살리고 티 거름망을 장착해 커피는 물론 다양한 차 종류를 즐길 수 있도록 실용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텀블러 바닥에는 물기 등으로 인한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논슬립패드(Non-Slip Pad)도 부착했다. 카페베네 조이텀블러 구입 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선물이나 보관시에 유용한 포장용 파우치를 함께 제공한다. 텀블러 용량은 350ml로 가격은 2만 7천원이다.

한편 카페베네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달리 구성한 2014년 카페베네 스페셜 다이어리 2종인 프리미엄 다이어리와 듀오 다이어리도 함께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