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가 동급 대비 전기 사용량을 최대 60퍼센트까지 줄여주는 20형, 22형 Eco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

EM2153A Eco는 22형 모니터로 16대9 비율을 갖추고 있다. 1920 x 1080의 FHD를 갖춰 문서 작업시 여러 개의 창을 열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 작업 효율이 높다. LED 방식의 백라이트를 갖춰 전기 사용량을 줄였다. 17W의 적은 전기 사용량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60퍼센트 이상의 전기절감 효과를 나타낸다.

EM1953A Eco는 20형 16대9 비율 모니터다. 3.5ms의 빠른 속도를 지녀 게임, 동영상 감상 시 반응속도가 빨라 잔상이 남지 않는다. 15W의 저전력 제품으로 전기사용량을 줄였다.

Eco시리즈는 안티글레어 패널을 채택, 빛반사를 방지해 눈부심 없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틸트기능을 사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각도로 조절이 쉽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