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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맛있는 김치 만드는 김치냉장고 활용노하우 공개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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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25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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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김장철이 다가오면서 김치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이 높아지고 있다. 예년에 비해 달라진 점은 김치를 어떻게 담가야 할 지에 대한 고민 보다 김치냉장고의 높아진 스펙을 최대한 활용해 최고의 김치맛을 낼 지에 대한 고민이 더 커졌다는 점이다.

김치는 다른 음식에 비해 어떤 환경에 보관하느냐에 따라 맛이 크게 좌우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특히 김치냉장고의 활용이 중요하다. 김치는 보관 과정에서 공기 접촉이 많아지면 산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곰팡이가 생기거나 얼마 안 지나 신맛이 나기도 해 보관을 잘못하면 금새 먹지 못하게 되는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

요즘은 대용량뿐 아니라 최적의 김치 맛을 낼 수 있도록 밀폐 기능, 정온 유지 기능 등 뛰어난 기능을 탑재한 김치냉장고가 대거 출시되어 기능을 잘 활용하면 크게 공들이지 않아도 김장 김치를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에 LG전자 냉장고 마케팅팀 박내원 부장이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최고의 김장 김치맛을 위한 김치냉장고 활용 노하우를 제시한다.

◆ 원하는 김치 맛 내려면 온도관리 잘 해야

김장 김치의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김치유산균인 류코노스톡균을 잘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온도관리다. 김치냉장고의 온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김치 맛이 달라질 수 있는 것.

류코노스톡균은 기본적으로 산소가 차단된 환경에서, 11월에서 2월까지의 땅속 온도인 7도에서 -0.5도까지 변화하는 온도에서 가장 급격히 증가하는데 유산균을 풍부하게 하려면 김치를 갓 담근 후, 김치냉장고의 온도 설정 기능을 이용해 땅 속 온도와 비슷한 저온에서 김치를 발효시켜 류코노스톡균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염도가 낮은 김치는 얼기 쉬우므로 김치 보관 온도를 약하게 하는 것이 좋고, 젓갈을 사용하는 무김치나 배추김치는 중간 정도의 온도가 좋다. 당장 익은 김치를 먹고 싶을 때는 이틀 정도 실온에서 보관하여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는데, 낮은 온도에서 자라는 류코노스톡균의 생성을 더 활발하게 하려면 김치냉장고의 익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유산균이 풍부한 맛있는 김치 보관법

김치를 익히고 나서는 부패 방지와 맛 변화의 최소화를 위해 산소를 차단하고 냉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배춧잎을 덮어놓는 것이 좋으며, 김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 공기 차단력과 밀폐력이 좋은 김치 냉장고를 선택해야 한다.

공기를 차단하고 온도 변화를 억제하려면 김치 통을 자주 여닫지 않도록 하며, 이를 위해 처음 통에 담을 때부터 큰 통에 넣기보다 작은 통에 소량으로 여러 통에 나눠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단, 김치가 발효되면서 부풀어 올라 넘치지 않도록 80~90% 정도만 채워 넣는다.

간혹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김치가 어는 경우가 있다. 어떤 종류든 김치가 얼었다가 다시 녹으면 유산균이 떨어져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얼지 않게 주의해야 하며, 염도를 고려해 염도가 낮은 동치미는 얼기 쉬우므로 냉기가 직접 나오는 위치를 피해서 보관해야 한다.

◆ 1년 내내 오랫동안 김치 맛 유지하려면

이제는 김치냉장고가 보편화 되었으므로 기능만 잘 알아두면 맛있는 김치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해 1년 내내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다. 또한 김치 유산균이 풍부한 절정의 김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온을 유지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출시된 김치냉장고는 밀폐기술로 냉기가 빠질 틈이 없도록 지켜주며 오래 보관 기술을 통해서 일정 시간마다 김치 보관에 최적인 영하 7도 냉기가 나와 맛있는 김치를 최대 7개월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달걀 껍질이나 조개 껍질 등을 깨끗하게 씻어 가제에 잘 싸서 김치 사이에 넣어두면 칼슘 성분이 젖산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김치가 빨리 시는 것을 조금은 예방할 수 있다.

한편, 최근 LG전자에서 출시한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김치맛의 핵심인 유산균을 최대 9배나 많이 만들어내는 ‘알고리즘’ 기술을 핵심기술로 내세우고 있으며, 6분마다 냉기를 뿜어줌으로써 온도편차를 최소화하는 ‘쿨링케어’, 냉기를 지켜주는 ‘트윈 밀폐락’과 ‘냉기지킴가드’, ‘5도어 7룸’ 구조 등이 특징이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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