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에스텔라워렌 ,윌리엄볼드윈,사라버틀러 / 수입: 미디어로그 /배급: 미디어데이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완벽한 삶을 살고 있던 유명 여배우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고립된 장소에서 긴박감 넘치게 풀어내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스트레인저 인사이드>가 국내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다.

인기, 명예, 멋진 남편. 화려하고 완벽한 삶을 살고 있던 여배우 에밀리 무어(에스텔라워렌)에게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알 수 없는 일들을 다룬 스릴러 <스트레인저 인사이드>가 26일 개봉된다. 

<퍽키드> '에스텔라워렌'이 에밀리역을, <가비지> '윌리엄볼드윈'이 새라의 유혹을 받는 에밀리의 남편 로버트역을, <더 파이터> '사라 버틀러'가 남자친구를 잃은 묘령의 여인 새라 역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미스터리한 연기를 펼친다.

강렬한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 <스트레인저 인사이드>가 9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