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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거지목사' 이중생활 폭로... 제보자 "장애인 아버지 아닌 악마"네티즌, "충격적이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정말 나쁜 사람이네"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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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16  1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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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해당방송캡처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거지목사'의 파렴치한 이중생활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실로암 연못의 집'을 운영하는 목사이자 원장인 한 모씨의 추악한 이중생활이 전파를 탔다.

그는 장애를 가진 자신을 버린 세상을 신앙으로 극복해 자서전을 썼고,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선행과 성공 신화를 알려왔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전해졌고,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그에게 사람들은 '거지목사'라는 애칭을 붙였다.

그러나 공개된 그의 이중생활은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에게 지난 3월 사망한 지체장애 1급 장애인의 누나라고 자신을 소개한 제보자의 투서가 왔고, 그는 자신의 동생을 이 목사의 시설에 오래 맡겨왔다가 비극을 맞았다고 폭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거지목사는 아버지가 아닌 '악마'였다. 그는 사문서를 위조해 사망한 지체장애 1급 장애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해 거액을 노래방, 술집, 마사지 등 유흥비로 탕진했다. 약 9,000만원의 빚은 고스란히 가족에게 남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거지목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거지목사 이중생활, 충격적이다" "거지목사 이중생활, 인간의 탈을 쓴 악마" "거지목사 이중생활, 믿기지 않고 정말 소름 끼친다" "거지목사 이중생활,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거지목사 이중생활, 정말 나쁜 사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이 나가자 '실로암 연못의 집' 관할 지자체인 강원도 홍천군청 측이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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