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바이텍코리아(대표 신한기)가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LED모니터 '야마카시 2709LED'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야마카시 2709LED는 광원을 기존 CCFL에서 LED로 바꿔 탑재해 대기전력이 3W까지 낮췄으며 정상작동 시에도 31W를 넘지 않는다. 발열 및 사용시간 대비 전기사용량도 대폭 감소했다.

야마카시는 1920x1080의 고해상도와 5백만대 1의 명암비를 제공한다. 2.6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동영상이나 게임 진행 시 잔상이 남지 않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상하 170도, 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갖췄다.

틸트기능을 지원하는 스탠드를 적용해 보기 편한 각도로 앞뒤 좌우 쉽게 조정할 수 있고 DVI, D-SUB포트 등을 지원해 구형 그래픽카드부터 신형 칩셋 그래픽카드까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제품의 스탠드 조립을 쉽게 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번들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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