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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회생신청, 친형·지인 연대보증으로 '빚더미 30억원'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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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29  2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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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캡처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MBC 전 앵커 최일구(53)가 수십억원 대의 빚을 지고 있다 개인 회생 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일구는 지난 26일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채권자 등 관계인들이 모인 가운데 회생계획안을 논의했다. 이날 그는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수익을 올려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최일구는 친형의 부동산과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 원대의 부채를 떠안게 됐고, 결국 빚을 감당하지 못해 지난 4월 13일 개인회생 신청을 했다. 이에 법원은 지난 5월 20일 최일구에 대한 회생신청을 받아들였다.

'최일구 회생신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우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안타깝네요. 최일구 앵커 힘내세요" "연대보증이 무서운거구나. 조심해야겠다" "좋은 분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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