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배우 연정훈과 성유리가 금강제화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연정훈과 성유리는 8월말부터 금강제화 상품권과 남녀 정장화, 핸드백, 신사복, 아웃도어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2013 F/W 시즌 금강제화는 연정훈, 성유리와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과 레드를 필두로 매력적인 컬러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금강제화가 패션 기업으로써 추구하는 이미지와 연정훈, 성유리의 분위기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했다”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연정훈과 상큼한 동안 미녀 성유리의 이미지가 더해져 금강제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연정훈은 현재 MBC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열연 중이며, 성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새 MC로 낙점돼 매끄러운 진행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금강제화는 최근 연정훈, 성유리와 함께 지면광고 촬영을 마치고, 새로운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