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해당방송캡처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12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굿닥터>가 시청률 13.8%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 3회 전국 가구 시청률은 13.8%로 지난 2회보다 0.2%p 상승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굿닥터>는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황금의 제국>(8.8%)의 시청률을 5.0%p 차이로 앞섰고, MBC <불의 여신 정이>(8.2%)와는 5.6%p까지 시청률 차이를 벌리며 월화드라마 강자 자리를 굳혔다.

한편, <굿닥터>는 수도권에서도 시청률 14.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치했다. <불의 여신 정이>의 수도권 시청률은 10.5%, <황금의 제국>은 10.3%를 기록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