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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보수공사로 경관조명 10월 14일까지 소등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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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8.10  1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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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서울시가 한강대교 경관조명을 10월 14일까지 잠정적으로 소등한다고 9일 밝혔다.

한강대교는 아치형의 다리에 은은하고 푸른바다를 연출한 디자인으로 경관조명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번 소등은 한강대교 보수공사와 관련해 내진성능 향상을 위한 면진받침 교체작업으로 경관조명 시설이 공사에 방해가 돼 철거한 후 공사 완료 후인 오는 10월 15일경에 재점등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11년 3월부터 정부의 에너지 위기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방안으로 총 24개소의 한강교량 중 14개소의 경관조명을 소등하고 있으며, 점등 중인 10개소도 밤 11시 이후엔 소등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내 점등 중인 교량은 가양·당산철교·원효·한강·반포·동호·성수·성산·청담·올림픽대교 총 10개소이며, 이중 한강대교는 이번 공사로 인해 10월 14일까지 소등한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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