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바닐라코가 선명하고 강렬한 컬러에 플럼핑 효과까지 겸비한 ‘더 키세스트 플럼핑 틴티드 립 크레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립스틱의 발색력과 립글로스의 촉촉함, 틴트의 지속력이 결합된 신제품은 오랜 시간 자연스럽고 선명한 컬러의 입술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입술을 볼륨감있게 연출해주는 플럼핑 기능까지 더해져 도톰하고 탱글탱글하게 표현해준다.

이 제품은 촉촉하고 매끈하게 발리기 때문에 건조하거나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애시드한 컬러가 입술에 고르게 밀착돼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럽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올 여름에는 애시드한 컬러의 립 제품이 트렌드”라며 “잇 래디언트 CC크림(씨씨크림)을 이용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한 뒤 더 키세스트 플럼핑 틴티드 립 크레용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면 세련된 원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바닐라코의 더 키세스트 플럼핑 틴티드 립 크레용은 애시드피치와 애시드오렌지, 애시드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www.banilaco.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