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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5개 건설현장 점검했더니 무려 41건 지적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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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3  23: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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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에서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 품질관리 실태점검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15일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점검개소는 도로, 아파트, 철도, 하수처리시설, 단지조성 등 15개 현장이었다.

중점점검사항은 레미콘·아스콘 공급원 승인 및 공장 점검의 적정성, 공사시방 규정에 따른 원자재 시험·검사 여부, 철강재(철근, H형강, 강판)의 KS인증제품 사용 여부와 非KS제품의 품질시험 실시 여부 등이었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품질시험계획 수립의 부적정 사항과 콘크리트의 균열발생 및 콘크리트면의 재료분리·철근노출 등 총 41건(현장당 2.7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4건은 시정명령을, 37건은 현장에서 주의·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 중 시정명령사항에 대해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라 벌점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재발을 방지토록 하며 경미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조치토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공사현장에서 부적합 건설자재 사용 또는 부적절한 품질관리 등으로 인한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품질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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