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유방암 예방 공익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은 활용도 높은 세라믹 코팅 냄비 ‘애니’,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리머그’ 등 총 2종이다. 이번에 신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 여성의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후원될 예정이다.

애니는 천연 광물을 사용한 ‘에콜론 코팅’의 프리미엄 세라믹 코팅 냄비로, 조리 시 제품이 가열되어도 유독가스 성분인 PFOA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내외부 모두에 코팅 처리를 해 잘 눌어붙지 않고 세척이 쉬우며, 표면 경도가 높아 긁힘이나 마모에 강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싱글족이나 1~2인 가구의 한 끼 요리에 적합한 18cm 미니 사이즈의 양수 냄비로, 2012 레드닷 디자인 상을 수상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리머그는 인체에 무해한 프리미엄 도자기 텀블러로 100% 천연 소재와 무연유약을 사용했다. 도자기 중 가장 최상급인 포셀린으로 만들어져 색 배임, 냄새 배임이 없어 오랫동안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주방, 사무실,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손으로 열고 잡을 수 있는 원터치 오픈 캡, 슬림한 바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핑크 도트 무늬의 사랑스러움이 담긴 '버블'과 심플함과 깨끗함이 느껴지는 '리본플라이' 두 가지 패턴으로 구성됐다. 핑크리본 스페셜 에시션 소비자 가격은 리머그 버블/리본플라이 각 11,000원(410ml), 애니 45,000원이다.

이재준 네오플램 과장은 “네오플램은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이 건강해야 가정과 가족도 더욱 행복할 수 있다고 믿기에, 2012년부터 대한암협회와 핑크리본 캠페인 협약식을 맺고 매년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새롭게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더욱 많은 여성들의 건강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