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버니블루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플랍형 패션 슬리퍼 ‘플립플랍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휴가지 패션을 고려해 화려한 색조 감각을 갖췄으며, 가격대는 1만원대다.

젤리와 스펀지로 구성된 플립플랍은 물에 들어가도 변형이 없으며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버니블루는 여름 휴가철 필수 품목인 플랍에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패션적 요소를 적용한 것이 이번 신상품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버니블루는 오는 9월부터 가방 라인인 ‘버니팝’을 출시하여 토탈 패션브랜드로서 진화를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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