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해당방송캡처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10일 방송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11회 시청률이 22.2%로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는 10일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11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22.2% 로 지난 10회에 이어 2회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 벽까지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날 시청률은 지난 첫 회부터 10회까지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인 10회 시청률 19.8%보다 2.4%P 상승한 것이다. 또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수도권 시청률도 2회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26.0%까지 올라갔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동 시간대 방송한 MBC <여왕의 교실>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1%로 동 시간대 1위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의 차이는 15.1%P 였으며, 또 다른 동 시간대 드라마 KBS2 <칼과 꽃>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4.3%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차이는 17.9%P 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다른 수목 드라마의 차이가 15%P를 넘어서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 40대(23.8%), 여자 30대(15.7%), 여자 10대(15.3%)로 나타났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