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윤승 기자]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의 ‘햇복분자’가 초복을 맞이해 청계천 일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갓 수확한 복분자(생과)를 나눠주는 ‘햇복분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분자 수확철에 맞춰 갓 수확한 햇복분자를 인근 직장인 및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햇복분자, 팔팔하게! 으라차차!’ 캠페인은 햇복분자를 먹고 활력 넘치는 초복과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이번 캠페인은 나눔행사를 시작으로 하이트진로 페이스북(www.facebook.com/HITEJINRO.kr)에서도 함께 진행되며 댓글을 통해 친구, 가족, 연인에게 초복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100명을 선정해 햇복분자를 배송해준다.

하이트진로 ‘햇복분자’는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햇복분자만 사용해 신선하며, 맛의 변질이나 산화 없이 깊고 진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한 제품으로, 원료부터 젊은 기운 그대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햇복분자'의 주원료인 복분자는 동의보감, 당본본초, 본초종신록 등 여러 고문헌에도 그 효능이 언급돼 있으며, 복분자 열매에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항암효과, 노화억제, 동맥경화예방, 혈전예방, 살균 효과 등으로 남자의 건강은 물론 여성들의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상무는 “올해 수확한 햇복분자는 가장 신선하고 맛도 제일 좋은데, 하이트진로의 햇복분자는 100% 국내산 햇복분자 만을 사용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햇복분자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햇복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 ‘햇복분자’는 몽드셀렉션 5년 연속 수상은 물론 국제스포츠외교재단의 주최로 21일부터 22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2013 국제 스포츠 외교재단 포럼’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그 품질을 인증 받았다.

[통신일보 =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