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모델 겸 배우 송원석이 트롬 세탁기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돼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일 송원석의 소속사 imx는 송원석의 모델 발탁 내용을 전하며 최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 광고를 함께 공개했다.

송원석은 LG전자 트롬 세탁기의 '트롬이펙트로 괜찮다'는 공감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광고 속에서 연인 사이 일어 날 수 있는 상황을 재미있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원석은 흰 셔츠를 입고 스마트한 차도남을 연상시키는 매력을 과시해 여성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키 189CM, 다부진 체격과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송원석은 광고촬영 내내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환상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아랑사또전’ 저승사자석 역할로 첫 드라마 연기 신고식을 마쳤던 송원석은 차기작 준비를 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