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항균 인덱스 도마 '트리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리플러스는 인덱스 타입의 항균 도마로 트렌드에 맞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활용도 높은 도마 3개로 구성됐다. 싱크대 위 공간을 적게 차지해 좁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파스텔 컬러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했다.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은 마이크로밴사의 항균제를 도마 속까지 첨가해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박테리아, 곰팡이 같은 미생물의 번식을 차단하고 항균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국물 넘침 방지 홈 기능이 있어 음식을 자를 때 국물이나 즙이 도마 밖으로 넘치지 않아 싱크대를 더럽히지 않고 깔끔하게 식재료를 손질할 수 있다. 받침대 밑 부분에는 홈이 있어 물빠짐이 용이하며 건조와 보관이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해 칼자국이 많이 남지 않으며 색이나 냄새 배임이 적다.

이재준 네오플램 과장은 “네오플램 항균 도마는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 전세계 6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 일류 상품으로 선정됐다”며 “항균, 디자인, 기능을 모두 갖춘 트리플러스는 컴팩트한 사이즈를 적용해 1-2인 가구, 신혼부부, 싱글족 등에게 더욱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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