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가수 신재가 ‘구가의 서’ OST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강은경/연출 신우철) OST에 가수 신재가 ‘나의 사랑비가 되어 줄래’로 참여한다.

OST 제작사 측은 "‘49’일 ‘무사 백동수’, ‘로맨스가 필요해2012’, ‘천 번째 남자’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미니앨범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맘이너무 아프다’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재’가 러브테마곡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로 ‘구가의서 OST’를 전격 지원사격 나섰다"고 밝혔다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는 최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송혜교 테마곡으로 ‘눈꽃’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김세진과 지훈, 김선미가 작곡,작사에 참여했다.

미디엄 발라드 곡으로 최강치(이승기 분)와 담여울(수지 분)의 순수한 사랑을 밝은 멜로디와 신재만의 보이스로 적절하게 표현해 냈다.

구가의 서 OST Part8. ‘신재’의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 음원은 13일 정오에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