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한국벨킨이 홈 모니터링 액세서리, 벨킨 넷캠(NetCam)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벨킨 넷캠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로 외부에서 간편하게 집 안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iOS 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 무료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정하면 컴퓨터에 연결하지 않고도 사용이 가능하다.

벨킨 넷캠은 광각 비디오 카메라로 되어 있어 사각지대 없이 집안의 넓은 공간을 촬영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내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어두운 공간에서도 녹화가 가능한 야간 투시 기능을 제공한다.

고음질 디지털 오디오를 통해 대화나 소음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고 집 안 내부에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그 내용을 이메일을 통해 알려준다. 스마트 기기에 전송된 비디오를 저장하여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도 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