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KT가 4일부터 7월 11일까지 모카 월렛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오션월드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모카월렛 쿨 썸머 페스티벌 1탄, 오션월드‘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카 월렛은 멤버십카드, 결제, 상품권, 쿠폰 등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하나의 어플만으로 간편히 관리,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전자지갑 앱’으로, 올레클럽, 롯데멤버스, 아시아나항공, CJ ONE, 해피포인트, GS&POINT 등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하고 편리한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모카 월렛을 다운받아 신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이용하고 있는 이통사에 관계없이 오션월드에 무료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모카 월렛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한 다음, ‘쿠폰’ 메뉴에서 오션월드 무료 입장 쿠폰을 받아 7월 12일 오션월드를 방문하면 현장의 ‘모카 월렛 인증 부스’에서 모바일 쿠폰 확인 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KT는 30일까지 모카 월렛에서 BC카드의 ‘Oh! point’를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포인트(최대 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Oh! Point’는 적립 또는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포인트 서비스와 달리, 제휴 가맹점 대부분에서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제공한다.

KT 스마트금융담당 이황균 상무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모카 월렛 신규 가입 고객들을 위한 썸머 페스티벌을 준비하였다”며 “KT는 앞으로도 모카 월렛 고객들에게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