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한성호 기자]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주엽)가 6월 4일까지 기술지원팀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되는 신입사원은 기술지원팀에 근무하며 LabVIEW 소프트웨어 기술지원, 모듈형 계측, 데이터수집, 시스템자동화, RF, PAC 등의 다양한 하드웨어에 대한 기술 지원 및 고객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전자전기, 기계, 제어, 물리 등 이공대 계열 학사 및 석사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2013년 8월 이내)로써 실험 및 측정 분야와 자동화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을 갖춘 자, 프로그래밍언어C, C++, .NET 등 사용 가능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지닌 자 또는 대기업 기술 경력자를 우대한다.

한편, 한국NI는 컴퓨터 기반의 Test, Measurement, Automation, Control 및 Design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 프로그래밍 언어 LabVIEW 및 1,000가지 이상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을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40여 개의 지사에 6,200여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보유한 다국적 기업으로써, 2013년 FORTUNE Magazine에서 14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원서 제출 및 채용절차 등의 상세 내용은 한국NI 채용 웹사이트(ni.com/korea/recruit)를 방문하여 채용안내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한성호 기자 / tiger@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