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카페베네(www.caffebene.co.kr)가 오는 6월 베네데이 이벤트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베네데이’란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생동감 넘치는 스윙과 재즈풍의 노래가 가득한 인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선정했다.

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의 베네데이 이벤트란에서 멤버십 인증 후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VIP석은 시중가 12만원에서 40% 할인된 7만2천원, R석은 10만원에서 6만원으로 할인되며 S석은 7만원 티켓을 4만2천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5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계의 흥행보증수표로 손꼽히는 남경주와 박해미, 홍지민은 물론 중년의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박상원까지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캐스팅돼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월 6일 오후 3시 베네데이에 관람 가능하다.

한편, 카페베네는 이와 함께 스크랩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페베네 이벤트 페이지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포스터를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에 게재한 뒤 해당 주소를 카페베네 공식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3분께 라이프스타일 슈즈브랜드 크록스의 신상품 교환권(3명) 및 카페베네 기프트 카드(10명)를 증정할 계획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