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천호식품이 2040을 위한 산수유 신제품을 선보였다.

천호식품(www.chunho.net, 대표 김영식)은 젊은 층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해 상큼하고 부드러워진 ‘2040을 위한 마시는 산수유 액티브(마시는 산수유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호식품 산수유 시리즈는 ‘남자한테 참 좋은데~’라는 TV 광고로 지금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천호식품의 대표 건강식품 중 하나이다. 산수유는 동의보감에서도 남성건강에 좋은 열매로 소개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마시는 산수유 액티브(80mlX60팩/98,000원)’는 젊은 남성의 건강을 위해 오미자와 크랜베리∙블랙커런트 등 베리류를 더해 목넘김이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시는 산수유 액티브’는 효소분해 과정을 거친 품질 좋은 국내산 산수유 추출액이 약 83% 함유됐다. 이 외에도 페루의 인삼이라 불리는 마카, 오미자, 복분자, 아르기닌 등을 더해 맛과 영양을 한층 배가시켰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기존 광고 제품인 ‘마시는 산수유’가 3050을 위한 진한 제품이었다면, ‘마시는 산수유 액티브’는 2040 남성 고객층의 건강과 영양을 고려해 성분과 맛을 차별화한 제품으로 산수유 열풍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호식품은 오는 15일까지 ‘마시는 산수유 액티브’ 3박스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