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아디다스가 360도 통풍 시스템으로 최적의 러닝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이마쿨 레볼루션(climacool Revolution)’ 러닝화를 출시한다.

클라이마쿨 레볼루션 러닝화는 클라이마쿨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통풍 시스템과 화려한 원색의 감각적인 컬러를 특징으로 한다.

3D 메쉬 소재와 새로운 통풍 채널, 클라이마쿨 소재의 어퍼가 360도 모든 각도에서 시원한 공기를 유입시켜주는 클라이마쿨 레볼루션은 땀과 열기를 증발시켜, 신발 안쪽의 온도를 낮게 유지해 쾌적한 러닝을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클로버 모양의 실로 만들어진 쿨에버(COOLEVER) 소재의 안감은 달리는 동안 발을 시원하게 건조시켜준다.

통풍 기능은 운동시 높아지는 발의 온도와 신발 속 습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 발생 위험을 줄여준다. 또한 열 감소 효과는 보다 오랜 시간 러닝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클라이마쿨 레볼루션을 신고 360도 통풍의 시원한 러닝을 즐기는 TV 광고는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비비드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시원한 여름철 러닝을 책임질 클라이마쿨 레볼루션은 전국 아디다스 매장,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shop.adidas.co.kr) 및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 (m.adidas.co.kr)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