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이태리 감성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감사의 달인 5월을 맞아 특별 한정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한정상품은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품명인 ‘레갈로(Regalo)’는 이태리어로 선물이라는 뜻이다.

레갈로는 고급스러운 크로크 엠보 가죽과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에 수납공간을 가방의 앞과 뒤, 오픈 포켓, 중간 지퍼포켓 등으로 분류해 체계적인 수납을 가능하게 했다. 또 토트와 숄더 두 가지 형태로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다양한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여성들이 가벼운 핸드백을 선호하는 것에 착안해 무게에도 신경을 써 사용시 가방 자체의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스페셜 에디션 '레갈로' 가격은 35만원이며, 전국 금강제화 및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소량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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