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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안 |
코디아, 국내 보안USB 일본시장에서 호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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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아(대표: 고병수, www.kodia.co.kr)는 멀티 보안뷰어를 탑재한 “SECURE-i USB(시큐어 아이 유에스비)”와 '터보백신USB' 일본시장에서 7월 한달 사이에 11만대가 판매되었고,그 기세에 힘입어 기존 Secure-i를 업그레이드하여 일본과 대만 그리고 해외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기존의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USB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SECURE-i USB”는 사용자가 비밀번호 설정과 함께 파일 복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복사방지 모드로 설정된 파일은 USB 자체에 내장된 전용뷰어를 통해 열람은 가능하지만 원본을 카피 및 인쇄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자료 열람시 사용자가 모르게 PC에 남게되는 열람흔적(temp file)을 전혀 남기지 않는 게 특징이다.
특정 기업용 제품에는 자료의 유효기간 설정, 서버를 이용한 온라인 컨트롤이 가능하여 외부제안서, 회사내 기밀 문서, 군/정부 보안 문서, 외부에 제출하는 설계도면이나 사진, 그림데이터, 디지털 음악이나 동영상 등의 보안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자체 뷰어를 내장하여 아래한글, 파워포인트나 엑셀, 아크로뱃 리더 등의 해당 문서 프로그램이 PC에 깔려있지 않아도 문서 열람이 가능하며 출장이나 외부기업 방문시 자료 열람이 간편하다.
코디아의 고병수 대표이사는 “SECURE-i USB는 기존의 보안USB가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수준에 그치는데 반해서, 자체 뷰어를 통한 열람이 가능하여 PC내 임시파일을 남기지 않는 보안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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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ECURE-i U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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