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정원클리닉 '오메가 가슴성형'은 기존 성형가에서 많이 사용해 온 가슴절개법을 한차원 개량한 '오메가 시술법'을 적용, 수술후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고, 유두의 감각을 보존하며, 원하는 경우 유두성형을 동시에 실시할 수 있어 연예인같은 베이글 가슴을 원하는 강남 VIP 성형녀 사이에 인기가 높다. (사진제공= 정원클리닉, www.jwclinic.kr)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살랑살랑 달콤한 봄바람이 불면서 여성의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졌다. 봄내음 물신 풍기는 진달래와 개나리가 활짝 피었고, 봄의 여왕이라 불리는 벚꽃도 화사하게 만개해 여성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봄소식에 마음 설레는 것도 잠시.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을 앞두고 여성들은 벌써부터 겨울내내 두꺼운 옷속에서 감춰온 살짝 망가진 몸매 때문에 고민이 많다.

한국 여성의 가장 큰 컴플렉스는 '빈약한 가슴'이다. 독하게 마음먹고 3~4개월 다이어트하면 제법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지만, 다이어트에 운동까지 곁들여도 남성의 시선이 저절로 끌리는 '탐스런 가슴'을 만드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올해 강남 청담동 성형가의 핫이슈는 '한듯 안한듯 자연스런 성형'이다. '정원클리닉'은 최근 연예인처럼 탐스런 가슴을 원하는 상위 1% VIP를 위한 '오메가 가슴성형'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정원클리닉 '오메가 가슴성형'은 기존 성형가에서 많이 사용해 온 가슴절개법을 한차원 개량한 '오메가 시술법'을 적용, 수술후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고, 유두의 감각을 보존하며, 원하는 경우 유두성형을 동시에 실시할 수 있어 연예인같은 베이글 가슴을 원하는 강남 VIP 성형녀 사이에 인기가 높다.

가슴 시술법은 유륜 경계를 따라 반원형으로 절개한 후 유방 내에 보형물을 넣는 '유륜 주위 절개법'과 유두와 유륜을 직선으로 절개한 후 수직으로 유방내 조직에 보형물을 넣는 '유륜 정중 절개법'을 많이 채택하고 있지만. 유륜이나 유두에 보기싫은 흉터가 많이 남고 수술후 유방 감각을 소실할 가능성이 높은게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원클리닉 '오메가 시술법'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해, 유륜을 가로로 절개한 후 유두 아래쪽이나 윗쪽 경계를 따라 반원으로 절개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수술 라인이 마치 오메가(Ω) 모양과 같다고 해서 '오메가 시술법'이라 불린다.

이 시술법은 여성의 제2 성기라 불리는 민감한 유두를 피해 수술하기 때문에 유두와 유륜의 감각 소실이 발생하지 않아 수술후 성생활이나 아이 수유시 여성 촉감을 유지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 함몰유두 수술법과 같이 양측에 직선으로 가는 수술흔적만 남게돼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감쪽같은 가슴성형을 바라는 강남 VIP 성형녀들이 환호하는 이유다.

아울러 평소 유두 모양이 맘에 안들거나, 출산으로 인해 유두가 비대화됐을 경우 수술중 추가 절개없이 유두정성술(함몰, 축소)을 병행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수술도 매우 간단해 입원없이 통원치료가 가능하며, 전신마취나 수면마취 후 1~2시간이면 끝난다. 수술후 2~3일뒤 붕대를 제거하고 7일후엔 실밥을 빼낸다.

수술후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는데, 진통제를 복용하면 생활에 어려움이 없다. 3일후부터는 간단한 일상 생활도 무리가 없고, 샤워는 3~5일후부터 가능하다.

조영지 정원클리닉 원장은 "봄바람이 불면서 연예인같이 자연스러운 베이글녀로 변신해 예쁜 몸매를 자랑하고 싶은 젊은 여성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인터넷에 떠도는 저렴한 성형정보만 믿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보다는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VIP성형외과에서 성형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시술여부를 꼼꼼하게 결정해야 평생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클리닉은 강남 청담역에 위치한 고품격 VIP병원으로, 상위 1% VIP를 위한 1:1 맞춤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메가 가슴성형'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개발해 강남VIP 성형녀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피부과,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억원에 달하는 최첨단 클리닉 장비를 갖추고 상류층 VIP 인사들과 연예인, 예비신혼부부, 해외 성형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최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