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모토로라솔루션이 초소형 기업용 PDA(ES400)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음성 및 데이터 기능을 통합해 운영방식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기업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완료하는데 정보에 접속하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업무의 지속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뛰어난 성능에 날렵한 폼 팩터를 결합해 업무상 이동이 잦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수행 중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S400은 마이크로소프트 원도우 모바일 6.5 플랫폼을 채택했으며 현장 서비스나 영업, 소매, 헬스케어, 공공설비, 제조, 운송 및 중소기업이 즉시 정보를 수집, 업무에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 백 엔드 시스템을 접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석 모토로라솔루션 상무는 “ES400 기업용 PDA는 모바일 근로자 및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즉각적인 업무 수행과 사무실에서의 관리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며 "사용자 맞춤형 구성이 가능한 UI를 통해 단 한번의 클릭으로 주요 업무정보와 애플리케이션을 접속할 수 있어 현장에서도 높은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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