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테팔(대표 팽경인)이 영국 제이미 올리버 셰프와 함께 개발한 주방용품 ‘제이미 올리버 프리미엄 스텐’을 출시한다.

프리미엄 스텐은 금속조리도구를 사용해도 안전할 정도로 단단한 프로메탈 코팅을 적용해 자주 사용해도 코팅이 긁힘없이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한 특수 3중 구조의 인덕션 바닥은 두꺼운 알루미늄 판이 추가돼 바닥 구석구석 열이 고르게 전달될 뿐 아니라 내구성도 뛰어나다.

냄비는 깔끔하게 따르기 용이하게 디자인됐고, 뚜껑에는 거름망이 내장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광 바탕에 부드러운 선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류경우 테팔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테팔의 더욱 우수해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이미 올리버와 함께 개발한 만큼 탁월한 기능성과 편리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신제품이다”고 말했다.

▶ 제품별 소비자 가격

제이미 올리버 프리미엄 스텐 프라이팬: 20cm 76,350원 / 26cm 91,500원 / 30cm 107,550원
볶음팬: 28cm 113,850원
원형 그릴팬: 28cm 110,400원
편수냄비: 14cm 86,700원 / 16cm 92,550원
양수냄비: 20cm 93,750원 / 24cm 108,600원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