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윤기나는 건강한 머릿결도 볼륨감 없이 처진 헤어스타일은 나이를 들어 보이게 만든다. 나이가 듦에 따라 힘이 약해진 두피와 영양이 없는 모발은 힘을 잃고 축 처지기 쉽다. 여성들은 모발에 볼륨감을 주기 위해 볼륨 제품을 손으로 발라주거나 드라이어를 사용한다. 모발에 볼륨을 주게 되면 실제 나이보다 더욱 어려 보이고, 부드러운 인상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국제약품이 선보이는 모즈바이 ‘헤어 볼류머’는 매일 아침 살롱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스타일리쉬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초간편 헤어 볼류머이다. 볼륨을 원하는 부위에 분사하면 머리카락을 부풀릴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부풀려 볼륨을 살려준다. 미세한 입자로 된 왁스 타입의 파우더가 뭉침 없이 풍성한 볼륨 감을 넣어주고 모발 사이사이 간격을 조절해 풍성한 헤어 스타일로 가꿔준다.

피지와 땀을 흡수해주는 소수성 파우더가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의 유분을 컨트롤 해 뭉침 없이 보송보송한 마무리 감을 느낄 수 있다. 두피에 향수를 뿌린 듯 상쾌한 향기를 전달하는 퍼퓸 테라피가 가능한 모즈 바이 ‘헤어 볼류머’는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는 향 3종(깊고 생기 발랄한 플라워, 상쾌하고 로맨틱한 시트러스, 상큼하고 깨끗한 그린티 향)으로 출시 된다.

모즈바이 ‘헤어 볼류머 3종’은 오는 7일 롯데홈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앞두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