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랑콤(www.lancome.co.kr)이 풍성한 볼륨감과 글래머러스한 눈매를 완성해 주는 ‘이프노즈 스타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이프노즈 스타 마스카라’는 기존 마스카라 브러시와 달리 두 개의 평평한 면과 두 개의 사선형 면으로 구성됐다. 브러시의 평평한 면은 속눈썹 전체에 적당한 양의 마스카라를 고르게 분배해주고, 사선형 면은 속눈썹을 하나씩 더 길게 연출하여 아찔한 컬링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깃털처럼 가벼운 텍스처는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풍성한 볼륨감을 연출해준다.

특히, 랑콤은 ‘이프노즈 스타 마스카라’의 광고 모델로 볼륨감 있는 속눈썹의 대명사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베티 붑(Betty Boop)과 세계적인 탑모델 다리아 워보이(Daria Werbowy)를 활용, 제품의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관능적이면서도 화려한 모습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프노즈 스타 마스카라’ 는 워터프루프 효과가 24시간동안 지속되며 빛을 반사해주는 젤 텍스처의 미네랄 피그먼트가 포함되어 있어 ‘블랙 다이아몬드(Black Diamond)’처럼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로 변화시켜준다. 권장 소비자가 3만 9000원대로, 현재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