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한방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국내산 한방 원료 사용한 유아 입욕제 ‘한방 입욕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궁중비책 ‘한방 입욕제’는 천연 쑥 파우더와 항염증 특허 성분(동백, 겨우살이)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트러블을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오지탕’과 10가지 한방 성분이 피부 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키워 아기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

궁중비책은 저자극, 피부안전성테스트를 완료했으며 10가지 무첨가 시스템(탤크, 파라벤류 방부제, 에탄올, 색소 등)이 적용되어 아기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방 입욕제’는 기존 궁중비책의 ‘카밍바스파우더’를 업그레이드한 리뉴얼 제품으로, 기존 낱개 포장을 용기타입으로 개선하면서 용량이 크게 늘어나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방 보습 성분도 늘려 보습력이 개선됐다.

궁중비책 ‘한방 입욕제’는 아기는 물론 피부 트러블이 있는 성인의 반신욕에도 권장되며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이 심한 피부나 진정과 보습이 필요한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목욕 또는 세안 시 물 약 60~100리터 당 10G의 한방 입욕제를 혼합하여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300g 들이 제품이 25,000원.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