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레코드라인(대표 황선호)이 화장품을 공짜로 주는 앱 ‘꽁뷰티’를 22일 출시했다.

‘꽁짜로 화장품 주는 앱’('꽁뷰티')은 사용자가 광고 사용으로 받은 포인트를 화장품으로 바꿔 주는 앱이다. 사용자는 꽁뷰티에서 받은 상품권을 마켓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꽁뷰티 앱은 미샤, 아리따움, 에뛰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쿠폰과 화장품을 판매하는 앱으로 토너, 스킨, 에센스, 화장솜 등의 40여가지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상품권은 마켓에서 즉시 교환할 수 있다.

꽁뷰티 앱은 500원 단위부터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수집한 포인트를 쉽고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코드라인(www.facebook.com/recordline.inc)은 출시 기념으로, 마켓에서 1,000원에 제공되는 상품권을 500원에 제공하는 50% 할인 이벤트도 1주일간 실시한다.

아이폰용 ‘꽁뷰티’는 3월 경 출시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다.

‘꽁뷰티’를 개발한 레코드라인은 대학생 7명이 지식경제부 ‘2012년 창의도전형 SW R&D’ 과제를 통해 창업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