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u+ tv G’를 통해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의 작품들을 15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KAFA 출신 감독 및 배우들의 데뷔 전 작품을 감상 하는 것뿐만 아니라, KAFA 제작 영화 중 칸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 수상작까지 다양한 영화들을 집에서 쉽게 즐길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매월 20여편 이상 KAFA VOD를 정기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채널 내 ‘테마 영화관’ 카테고리를 통해 ‘거장 이누도 잇신 감독 인터뷰’나 ‘조성희 감독관’ 등 다양한 특집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최순종 LG유플러스 상무는 "u+ tv G에서 KAFA VOD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영화 마니아뿐만 아니라 모든 고객에게 영화에 대한 감동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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