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가 2013년 가트너 데이터웨어하우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W DBMS)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1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가트너 보고서에서 테라데이타는 뛰어나고 혁신적인 제품 및 솔루션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인정받았고, ‘테라데이타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와 ‘로지컬 데이터 웨어하우스’ 솔루션도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는 테라데이타, 테라데이타 애스터, 오픈소스 아파치 하둡의 뛰어난 기술들을 활용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데이터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시에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진수 테라데이타 사장은 “가트너를 통해 테라데이타의 비전과 시장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테라데이타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국내기업들이 가치 있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