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윤승 기자]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이 오는 28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중고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IT 교육 프로그램인 ‘V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무궁무진한 IT 직업의 세계 탐험하기’를 주제로 포털, SNS, 게임 등 IT·인터넷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강연 콘서트와 디지털 뮤직의 세계, 온라인 게임 들여다보기, 인터넷 포털, 그리고 SNS 등 각각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강연도 마련됐다.

V스쿨은 보안과 인터넷, IT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은 2월 17일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안랩은 창립 이래 소프트웨어 및 보안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V스쿨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현업에 있는 전문가가 실질적인 조언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