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LG전자(대표 구본준, www.lge.co.kr)가 21일부터 25일까지 스마트 생활가전 신제품을 소개하는 ‘LG Asia Family Festival 2013’ 행사를 진행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10개국 주요 고객사 및 기자단 120여 명이 초청됐다. 22일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선 ‘스마트한 삶을 찾아서’를 주제로 생활가전의 핵심 기술과 올해 아시아 시장에 출시할 신제품 30여종을 발표했다.

특히 에너지 절약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매직 스페이스’ 냉장고, 손빨래 효과를 적용한 초대형 ‘6모션’ 세탁기, 공간 모서리까지 깨끗하게 청소하는 사각형 로봇 청소기, 건강한 음식 조리를 구현한 ‘차콜 히터’ 광파오븐, 절전형 에어컨 등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조성진 LG전자 사장은 “고객이 더욱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신제품과 지역 맞춤 마케팅 활동을 지속 선보여 아시아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